봄의 정원에서...
완전 봄!
이젠 슬슬 가는 봄을 아쉬워하는 맘이 생기는 5월 입니다.
어쩜 해마다
조금의 실망감도 안기지 않고
이리도 환하게 꽃을 피우는지....
작고 아담한 햇빛누리 동네가
온통 알록달록 철쭉꽃으로 확 물들어버렸답니다.
연두빛 초록도 이젠 점점 녹색으로 짙어가고
이 고운 철쭉이 지고나면
바야흐로 "여름"에 접어들게 될까요?
꽃구경 완전 짱!!!
요즘엔 날도 선선하니,
꽃밭 한 가운데서 바비큐파티를 즐기실 수 있어요 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