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말에도 촉촉하게 가을비가 내렸지요? 시원한 빗소리는 들을수 없었지만 비개인 일요일 아침 앞산 옆산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산안개가 장관을 이루었습니다. 실력은 없지만 몇장.... 참.... 말을 잊게하는 잔잔한 가을 풍경이었던 듯...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