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거이... 금방이라도 쫙 손을펴서 먼가를 잡아먹을것 같은 포쓰~~ 햇빛누리 동네 깊은 산중에서 발견한 털고비 랍니다. 사방에 흩어져 여기저기 막 피어날 듯 움을 트고 있더군요. 어르신 말씀이 너무 귀해서 못 사먹는다는.. 고사리 같은거 저리 가라 하는 맛난 나물거리라 하시네요. ~~ 오홋!!! 하지만 보기엔 쫌.... 징그러운 구석이 자뭇 강함. ㅋㅋㅋ